우리의 환경이 예전과 달라져서 신체의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대부분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내지 않으면 하루 5천 보 이상 걷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 육체의 활동은 거의 없는 두뇌 활동 위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대사회는 육체노동이 아닌 정신노동을 필요로 하는 데 비해, 우리 몸은 여전히 원시적인 상태와 같은 활발한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이경제 세상에는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이라 여겨지는 것에도 인과관계(因果關係)가 있는 것이다. -장자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터뜨리지만, 슬기로운 자는 모욕을 당해도 참는다. -성경 예의나 음악을 만들어낸 자를 성(聖)이라 하고 그 만들어낸 이(理)를 술한 자를 명(明)이라 한다. 또 경전(經傳)에 대해서는 성인의 창작을 경(經)이라 하고 현인의 술작(述作)을 전(傳)이라 한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odd : 홀수,외짝, 기묘한 <--> even : 짝수오늘의 영단어 - apathy : 냉담, 무관심, 무감동, 무감각하나님의 용서를 얻지 못할 죄는 이 세상에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결코 버림받게 놔두지 않는다. 계속해서 사랑한다.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계속 큰 죄를 범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인간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있다. 그러나 즉각 반성을 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될 것이고, 나아가 다시 죄를 범하지 않는 인생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No cross, no crown. (고난 없이 영광 없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남이나 이웃, 인류를 위하여 무엇이든 봉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아주 높은 경지의 기쁨을 얻게 된다. -김정문 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 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