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만난 황양목(黃楊木) , [황양목은 윤년에 한 치씩 줄어든다는 전설에서] 일이 매우 더딤을 이르는 말. / 키 작은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Equinox : 주야 평분시, 춘분, 추분악을 두 번 다시 범하지 말아라. 악 속에 즐거움을 누리지 말아라. 악의 축적은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되느니. 작은 악이라도 경시하지 말거라. 물방울이 비록 작지만 마침내는 큰 물병을 채우느니. -법구경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은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를 보는 데에 정신이 팔려 미래의 이익에만 시선을 빼앗기고 있으면 현재, 모처럼 손아귀에 있는 기회는 고사하고 손에 들어오는 이익조차도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인생은 그렇지 않아도 짧은데, 시간은 낭비한다면 더욱더 짧아진다. -새뮤얼 존슨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소포클레스 암 세포와 정상 세포를 한 시험관에 넣고 서로가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을 때 거기에서 이기는 세포는 암 세포가 아니고 언제나 정상 세포이다. 그 이유는 유전인자(Longevity Gene, 수명인자)가 암 세포에는 없고 정상 세포에만 있기 때문에 암 세포를 제압하게 된다. -김영준 박사(성인병 전문가) [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 내가 늘 주장하는 자연식이란 게 별난 것이 아니다. 그저 깨끗이 농사지은 현미, 채소를 위주로 한 소식(小食)을 이른다. 이처럼 믿기지 않을 만큼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이 만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대인의 생활이고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김정문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터뜨리지만, 슬기로운 자는 모욕을 당해도 참는다. -성경 남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의 성격대로 살라. -칼 마르크스 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법구경